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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여시씨, 개떡같이 말해도 좀 찰떡같이 알아들을 수 없습니까? 당장 제 방으로 따라오세요.

작성자손봐드릴게요|작성시간21.05.02|조회수6,246 목록 댓글 27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여시씨. 지금 내 말이 개떡 같습니까?











이게 개떡입니다. 알겠습니까?









아님 내 말이 콩떡 같습니까?


왜요. 나 보니까 콩떡콩떡 합니까?














갓 쪄낸 시루떡처럼 시무룩한 표정 그만 지읍시다..









아나... 쑥떡...










오메~기!!!!가 막힌다~ 해서 오메기떡입니다..


농담이었습니다. 웃기면 웃어도 됩니다.












하하.. 내가 원래 농담할 때는 얼굴이 두텁죠. 

두텁떡처럼 말입니다.









그나저나 여시씨. 오늘 의상 너무 수수한 거 아닙니까..

시뻘건 게 수수팥떡 같군요.. 교복입니까..








그나저나 교복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여시씨. 얼마 전에 수능이었잖습니까.

찹쌀떡 좋아합니까?

난 좋아합니다.













그럼 혹시 경단 쪽을 좋아하나요?









흠.. 그것도 아니면 인절미?

나는 개인적으로 쑥인절미가 더 맛이 좋더군요.









아니면.. 여시씨 얼굴처럼 하얀 백설기?

농담입니다.











진짜 여시씨 피부같이 누런 호박설기가 더 좋습니까? 


기분 상했습니까...? 우린 황인종 아닙니까... 








그럼 무지개떡이 좋습니까?

알록달록한 게 이쁘죠.









예전엔 바람떡도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바람기 없어서 바람떡 안좋아합니다.



농담입니다. 웃기면 웃으세요.








전 어제 퇴근 후에 귀가해서

지난 추석에 냉동실에 넣어둔 깨송편을 안주 삼아 맥주 한캔 했습니다. 








아, 모시송편도 있었습니다.












사실 어제는 송편도 송편이지만 감자떡도 생각나더군요.

쫄깃쫄깃하지 않습니까.











근데 여시씨는 꿀떡도 좋아하게 생겼습니다.

꿀떡꿀떡 뭐든 잘 먹지 않습니까?









술은 잘 못하죠?

술떡은 좀 좋아합니까?










그렇지만 가래떡이 제일 기본이죠.

떡국도 해먹고 떡볶이도 해먹고 말이죠.












아, 물론 구워서 꿀이나 조청이나 뭐.. 간장 찍어먹어도 맛있더군요.








아 요새는 떡케이크라고 해서 예쁜 케이크도 종류가 많더군요.

알고 있었습니까?

 





정말 예쁘지 않습니까. 

모양도 좋고, 맛도 있어 보이고 말이죠.













여시씨.. 그런데 아직도 내 말에 대답 안해준 거 압니까?

여시씨는 무슨 떡을 좋아하냐고 물었습니다.














내 말에 대답도 제대로 못하고...

여시씨를 언제 가르쳐서 나랑 찰떡 호흡 좀 맞춰볼 수 있을지...

눈앞이 캄캄합니다.....




이만 나가보세요.



아. 좋아하는 떡 종류 말해주고 가세요.










오후 간식으로 사다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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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장꼴 | 작성시간 21.05.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개비스콘? 애비를 빵으로 만들셈이냐 | 작성시간 21.05.02 이야 떡집 대사 죽인다
  • 작성자맹세코치킨을먹지안았써요 | 작성시간 21.05.02 존나 내 이상형이다 떡남..
  • 작성자망준생 | 작성시간 21.05.02 콩떡 사와...ㅜ
  • 작성자영업 잘 당하는 여시 | 작성시간 21.05.03 나 이런 게 좋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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