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04615
일본 만화 ‘귀멸의 칼날’이 국내 만화시장에 이변을 일으켰다. 교보문고에 따르면 올해 1~4월 만화 분야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61%나 신장하며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그 중에서도 일본 만화가 주를 이루는 코믹스물 판매량이 전년 동기에 비해 67%나 신장하며 만화시장 활황을 선두에서 이끌었다.
이 같은 현상의 일등공신은 단연 일본 만화 ‘귀멸의 칼날’이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일본의 만화잡지 '소년 점프'에 연재된 작품으로, 2019년 제작된 동명의 애니메이션이 큰 인기를 끌면서 현지에서는 하나의 사회 현상으로까지 번졌다. 단행본은 누적 발행 1억5,000만 부, 애니메이션은 일본 영화 박스 오피스 역대 1위를 기록하며 각종 수치를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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