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줄게내갤럭쉬
대극장 뮤지컬을 보러 간 여시
공연장 좌석에 앉아서
일행이 있으면 떠들고 아님 폰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보통) ♪딩동댕동하는 소리와 함께
"이제 곧 공연이 시작됩니다 관객 여러분께서는~"
하는 최종 안내멘트가 나옴
이때부터 시끌시끌하던 관객석 1차로 조용해짐
그리고
오케스트라에서 마지막 악기튜닝을 함
이럼 진짜 관객석 쌉조용해짐
그리고 고요한 침묵
관객, 배우, 제작진 모두가 느끼는 이유모를 긴장감22
(관계자들피셜 이 최종 악기튜닝 후 몇 초간의 침묵이 흐를 때 진짜 긴장된다고)
그리고 서서히 암전되고 핀 조명 속에서
음악감독이 나와 인사
객석의 박수를 받고 나서
다시 자리로 돌아오면 또 침묵이 몇 초간 흐름
쌉긴장33
그리고 시작
극바극이지만 보통 서곡을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데 그 첫음부터 ㅈㄴ 벅차오름
난 개인적으로 저 튜닝하고 나서부터 긴장감이 도는 그 1분여 간이 너무 좋아ㅋㅋㅋㅋ
김문정 감독님 나와서 저 프로 보는데 감독님이 저 튜닝 땐 관객들도 긴장한다고 그게 느껴진다 그러길래 글씀
방송 보니까 어제 표 하나 놨는데..... 왜 놨나싶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