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12409446
가수 션이 지난해 개최한 마라톤 대회를 통해 얻은 기부금으로 전남 화순군 도암면에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1호 집'을 완공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할머니는 독립 자금을 모금하다 일제에 체포돼 고문 끝에 순국한 김용상 선생의 손녀다. 션은 "할머니께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란다. 100호 집이 지어질 때까지 계속 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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