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유태 오나의여신님!작성시간21.05.28
사귄지 오래됐고 권태가 길어지면 저게 가능하긴 해... 치고받고 감정이 상한 건 아닌데 너무 평온하게 쭉 이어지니까 ... 둘다 이건 아닌데 하면서도 하도 서로가 익숙해서 못 헤어지다가 그나마 큰결심한 사람이 말하면 헤어지고 그러다 크게 마음 먹고 마지막으로 헤어질 수 있게 이별여행도 가는거지... 난 그랬었어
작성자DDIYONG작성시간21.05.28
그냥 메세지로, 아니면 카페에 앉아서 단편적인 대화로 서로의 이야기를 마무리하기에는 너무 낭만적인 사람들이었던거지 ㅎㅎㅎ 그게 아니라면 헤어지는 마당에 섹스는 하고 싶고, 근데 아무나랑은 찝찝하고, 대놓고 섹스하고 헤어지자는 말은 못하겠으니 서로간 암묵적인 동의하에 떠나는 여행이거나ㅋㅋㅋ 암튼 이거 둘 중 하나일듯
작성자米津玄師작성시간21.05.28
나도 이해 못 했는데 요새 갑자기 납득 돼 남자친구랑 해외 장거리 되고 국경 막히고 이러니까 영상 통화도 못하고 이게 사귀는건가 싶은데 막상 헤어지진 못하겠고.. 계속 이런 상황일거라면 만났을때 여행가서 평소처럼 지내다가 마지막 정리하고싶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