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루만루잔
프로야구 개막 D-2
각 구단별 캐치프레이즈를 살펴보자
2021년 4월 1일까지 나온 캐치프레이즈 기준
(없으면 작년캐치프레이즈, 향후 나오면 수정)
1. NC 다이노스
지난해 창단 후 처음으로 정규시즌, 한국시리즈까지 통합우승 한 디펜딩챔피언이지만 올해 심기일전해
다시 도전한다는 각오를 담음
2. 두산 베어스
구단과 선수, 팬들의 단합을 뜻하는 'TEAM DOOSAN'이 강력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2021시즌 한국시리즈 V7에 도전한다는 강한 의지를 담음
3. kt 위즈
첫 정상 도전을 향한 강한 의지 표현
팬들과 함께 매 경기 포기하지 않는 끈기 있는 플레이로 '마법 같은 시즌'을 보내고자 하는 의미
4. LG 트윈스
과거 30년의 신바람 야구를 새롭게 재해석하고, 향후 팬들과 선수단,
그리고 구단이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LG 트윈스의 청사진을 제시
5. 키움 히어로즈
팬과 함께 2021시즌을 준비하자는 의미에서 팬 공모 이벤트를 진행,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인 캐치프레이즈 선정
6. KIA 타이거즈
기아타이거즈 선수와 프런트 등 모든 구성원이 도전 의식을 갖고 구단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자는 의미
7. 롯데 자이언츠
2020시즌 캐치프레이즈인 'Drive to Win'을 바탕으로 승리의 초석을 다진 2020년에 이어
진정으로 도약할 2021년을 만들겠다는 구단의 의지를 담음
8. 삼성 라이온즈
삼성의 상징인 '블루 블러드(푸른 피)'를 가슴에 담아 대도약을 위한 큰 그림을 계획하고
이를 위해 작은 단계부터 치밀하게 준비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음
9. SSG 랜더스
끝을 모르는 열정과 한계 없는 상상력으로 놀라운 야구 경험을 선물하겠다는 약속을 담음
10. 한화 이글스
'우리만의 방식' 이라는 뜻과 '우리가 가고자 하는 길'이라는 중의적 메세지를 담은 슬로건으로
디자인도 다큐멘터리 포스터처럼 꾸밈
문제시 잔루만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