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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부산서 개학 전날 男초등생 목매 숨져

작성자쪼루면챔취김밥|작성시간13.01.29|조회수6,395 목록 댓글 49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1/29/0200000000AKR20130129036300051.HTML?did=1179m

 

부산서 개학 전날 男초등생 목매 숨져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개학일 하루 전날 부산의 한 남자 초등학생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29일 0시 20분께 부산 동구의 한 체육시설에서 초등학생 A(11)군이 운동기구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A군의 어머니 B(38)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경찰에서 "일을 마치고 0시께 집으로 돌아와 보니 아이가 없어 집 근처 체육시설에서 찾던중 숨진 아들을 발견했다"고 진술했다.

 

해당 체육시설은 A군이 평소 자주 찾던 곳으로 집에서 걸어서 5∼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발견 2시간 전인 28일 오후 10시15분께 해당 체육시설 인근에 설치된 CC(폐쇄회로)TV에는 흐릿하지만 A군으로 보이는 사람이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검안의의 소견에 따라 A군은 28일 오후 10시∼10시30분 사이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A군은 오후 8시쯤 어머니 B씨와 마지막 통화를 한 뒤 집을 나섰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군의 몸에서 특이한 외상이 없고 목을 맨 흔적이 있는 것으로 봐 A군이 스스로 목을 맸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담당 경찰은 "가족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A군이 며칠 전 있었던 캠프에서도 친구들과 잘 어울려 놀았고 휴대폰에도 자살이나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음을 암시할만한 흔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유족과 학교 친구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ady@yna.co.kr

 

 

초등학생이...에휴ㅠㅠ 좋은곳에서 편히 쉬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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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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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서건창 | 작성시간 13.01.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헐하러홀 | 작성시간 13.01.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차이라떼와나의상관관계 | 작성시간 13.01.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빠삐코쩔음 | 작성시간 13.01.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로이kim | 작성시간 13.01.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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