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314175?sid=103
보랏빛 섬이다. 섬에서 섬으로 이어진 교량도, 그곳을 건너는 사람들도 보랏빛이다. 섬에 이르러 마주한 아름다운 섬마을의 지붕도 보라보라 하다. 섬은 온통 보랏빛으로 채색되어 있다.
천사대교를 건너 안좌도 두리선착장이다. 퍼플섬 여행은 안좌도에서부터 시작이다. 바다 위에 가로 놓인 보라색 다리를 건너면 반월도다. 반월도 마을 앞을 조금 걸으니 퍼플교가 보인다.
보라색 의류를 착용하면 보라섬에 무료 입장이다. 보라색 모자나 보라색 상의 또는 보라색 치마를 착용해야 한다. 이곳에 오면 누구나 보라섬으로 간다. 우리 일행이 찾아간 첫 번째는 반월도다. 반월도를 경유 해서 박지도를 거쳐 다시 주차장이 있는 두리선착장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기사 댓글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수리페페맘 작성시간 21.06.11 신안 혐오가 전라도 혐오로 연장된 적이 있어?? 일배새키들 말고 멀쩡한 생각 있는 사람은 신안 하나로 전라도 위험지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난 하나도 못 봤는데 신안은 그 자체로 계속 패야지 누구 하나 사과한 사람 없고 똑같은 넘들인데
-
작성자자기전에할일을 작성시간 21.06.11 난 이 게시글의 의도가 이해 안 가. 신안 보라섬을 홍보하는 거야. 아님 캡쳐된 댓글처럼 신안을 욕하라는 거야? 그리고 이거 넘나 전라도 혐오잖아. 캡쳐된 댓글 봐. 신안 올때 자서전과 리본을 가져오라고 하잖아. 저 표현만 봤을때 어느 지역을 떠올리겠냐고.
-
작성자이 바람을 이겨내면 난 꽃 피겠지요 작성시간 21.06.11 자서전이랑 리본이 뭔소리야?? 리본은 세월호인가 설마... 자서전은 뭐지? 일베댓인줄 모르고 뭔소린가 싶었네...
-
답댓글 작성자이 바람을 이겨내면 난 꽃 피겠지요 작성시간 21.06.11 왠만하면 신안 여행이랑 전라도 타도시 여행이랑 분리해서 생각할것 같은데..
아니 그리고 저거 섬 실제로보면 보라색이 엄청 진해서 생각보다 따로논다던데.. 사진 보정빨같다구그랬음 다녀온사람이 -
작성자감자76 작성시간 21.07.23 왜가주냐 소비하지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