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09/0004424499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팀 간 6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광주지역은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KIA 구단은 대형 방수포를 설치해 대비했다.
그러나 빗줄기가 굵어지며 오후 4시가 넘도록 비는 이어졌다. 홈 팀 KIA 선수들은 실내훈련으로 대체했다.
김용희 KBO 경기운영위원은 일찌감치 야구장에 나와 그라운드 사정을 면밀히 점검했다. 비가 그치지 않는데다 저녁 늦게까지 많은 비가 추가로 예보되자 취소했다.
취소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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