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Ruth Bader
최근에 빌리 아일리시의 남자친구인 매튜 타일러 보스가 과거 SNS를 통해 아시아계와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 발언, 반유대주의, 호모포비아적 발언을 한 것이 알려졌는데
이걸 본 빌리 아일리시 팬들이 헤어지면 안 되냐고 오지랖을 부림(솔직히 이해함ㅇㅇ 심지어 남자가 빌리보다 10살 더 많아)
근데 빌리 아일리시는 도리어 팬덤을 문제 삼는 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피곤하다”라는 게시물을 업로드함ㅋㅋㅋㅋㅋㅋ
팬들 반응 : 나도 피곤하다 ㅇㅈㄹㅋㅋㅋ
이게 논란의 전부는 아닌데 대충 흐름은 이래
결국 빡친 팬들이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단어인 '찢어진 눈(chink)'를 언급하고 중국인 말투를 흉내내고 흑인 발음을 따라하는 빌리 아일리시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뿌림
인종차별 논란을 쭉 보니
과거 인터뷰에서 왜 이런 말을 했는지 알겠더라...ㅋㅋㅋ
특정 장르만 좋아함=인종차별? 무슨 비유가 이래...?
심지어 백인이 이런 비유를?ㅋㅋㅋ
+) 솔직히 별로 놀랍지 않은 이유
여자 성적 대상화+일빠로 유명했었어
무려 공식 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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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