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작품의 스포가 될 수 있는 부분들도 있어서
작품을 아직 안봤다면 주의하기!
<눈이부시게>
촬영 시작 전 리허설 때 부터 눈물 닦고 있음
컷 후에도 감정이 가라앉지 않아서 울고 있음
<사이코지만 괜찮아>
엑스트라, 스태프 등 사람 저렇게 많은데 몰입 쩔음
<스타트업>
상대방 씬인데도 같이 울어 줌
그게 가능하냐고.. 배우라는 직업 진짜 신기함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이 남자분도 여자분 감정 잡는 거 도와주다가
갑자기 눈물 흘려버림
<호텔 델루나>
진짜 농담하다가도 감정 기가막히게 잡음
<슬기로운 의사생활>
환자 역할의 아기가 병원이 무서웠는지 계속 울어서
뙇 토끼 인형으로 대체
오랜 투병 끝에
아이를 보내게 된 엄마를 연기해야 함
엄마가 미안해... 우리 민영이 엄마가 너무 미안해..
몰입력 진짜 킹이신 분...
문제시 나도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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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