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미리크리스마스작성시간21.06.28
나 한달전에 다녀왔어 삼성궁 들어갈때 길 엄청 꼬불거려 운전 진짜 잘하는 사람이랑 가야할듯..! 이모가 운전했는데 손발저리다고함ㅋㅋㅋ 근데 진짜 한국에 이런곳이 있다고....? 할정도로 신비롭고 너무 아름다운곳이었어!! 진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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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깜까미미작성시간21.06.28
난 최근에도 다녀오고 총 두번갔는데..머가 좋은지 잘모르겠음..ㅠㅠㅠ신비롭다 딴세상같다는데....안에 저기 주인분 아내가 손님맞이용으로 세운 찻집?같은거 있고 사진에 올린곳 원래 물없었는데 주인분이 갑자기 물가둬서 호수 만들었대...듣고나니 그냥 개인사유지 들어간 기분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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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짱큰콩작성시간21.06.28
비 엄청 오고 안개꼈을 때 갔는데, 분위기가 오묘하더라고. 게다가 저기가 무슨 주민들이 총동원한 유적지가 아니라 도사라고 하는 분이 몇십년동안 혼자 만들었고 그 다음 제자같은 분이 확장도 하고 관리도 하고 있는 수련원이자 종교시설같은 곳이라는 설명을 듣고나니까 뭔가 편집증스럽기도 하고 경이감도 들고 그랬음….같이간 엄마는 소름끼쳐했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