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495492?sid=100
성범죄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양향자(광주 서구을) 의원의 지역사무소 직원이 제명됐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30일 오후 윤리심판원 회의를 열고 양 의원의 지역사무소 직원 A씨를 (당원)제명했다.
시당은 감찰 조사를 통해 A씨의 성추행 사실을 일부 확인하고 품위 손상 등을 들어 징계를 결정했다.
A씨는 같은 사무소 여직원을 수개월간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다.
A씨는 성범죄 의혹이 제기되자 직무 배제됐으며 양 의원의 고발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시당은 불법 수의계약으로 물의를 빚은 광주시의회 임미란 의원에 대해서도 경고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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