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속보]'동성로 클럽 직원·손님 6명 확진…' 대구시 2일 밤부터 11일까지 클럽 10곳 영업금지
작성자송도국제도시작성시간21.07.02조회수3,160 목록 댓글 29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10520?cds=news_edit
대구시가 대구 중구 동성로 인근 클럽형 유흥주점 10개소를 상대로 영업금지 조치를 내렸다.
1일부터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사적 모임 제한 등 방역 규제가 완화됐지만 대구시가 앞서 진행한 동성로 클럽 직원 및 이용자 대상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자가 6명이나 나왔기 때문이다.
10개 업소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은 당장 오늘인 2일 오후 10시부터 오는 11일까지 유지된다.
대구시는 이날 "최근 진단검사를 받은 동성로 클럽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해당 클럽 다른 직원들과 이용자를 검사한 결과 현재까지 모두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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