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양정캉캉작성시간21.07.04
나도 남동이랑 13살 차이나는데 이새끼는 그냥 아무 생각이 없는듯^^ 그리고 너무 당연하게 부모님도 나중에는 내가 돌봐야하는 대상으로 생각하고 남동한테도 엄마아빠없으면 큰누나가 부모님이다 이러드라ㅠㅠ 왜죠 ㅠㅠ 나는 내새끼 낳을 생각도 없는데 왜 부모가 되는거죠
작성자하이지작성시간21.07.05
난 우리딸 좀 빨리 만난 편인데 이런거 생각하면 그래도 좀 빨리 잘 낳았다고 생각...(27에 낳음 현 32세 딸 6세) 외동확정이라 나중에 외로울까봐 걱정되긴 하다만 그래도 내 건강이나 인생에 크게 변곡점이 없다면 오래오래 옆에 있어줄수 있으니께,,,,낳았을땐 좀더 놀다 가질걸 아까운 내인생 했지만 지금은 베프 생겨서 넘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