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와 방역수칙이 지난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한 뒤, 부산에서 연일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다. 최근 부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서구 수산업체와 서울 확진자가 다녀간 부산진구 감성 주점 등을 중심으로 무섭게 확산하고 있다.
4일 부산시에 따르면 서울 확진자가 다녀간 부산진구 서면 일대 감성 주점 등에서 총 2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2일부터 사흘 동안 무려 95명이 감염됐다.
부산 서면 감성주점에선 서울 확진자 2명이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D감성 주점 방문자 2명과 또 다른 서울 확진자가 방문한 E감성 주점 방문자 1명이다. 또 서울 방문자와는 관련 없는 B감성 주점에서도 방문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지금까지 부산지역 5개 감성 주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방문자 17명과 종사자 2명, 접촉자 6명 등 총 25명이다. 이 중 부산지역 확진자는 14명이고, 다른 시·도 확진자는 11명이다.
이날 감성 주점 관련 기존 확진자 중 감염경로 조사 중이었던 4명과 신규 확진자 4명 등 총 8명이 감성주점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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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레몽쟈몽 작성시간 21.07.04 백신 안맞았으면 타지역 이동 막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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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하울의움직이는성기. 작성시간 21.07.05 222진짜미친거아니냐고 정신나갔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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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1708235 작성시간 21.07.04 부산 그만오라고 씨발 느그동네에서 놀라고 요새 서면 나가면 여행객들 많이 보이던데 아 개미친 무서워서 못가겟네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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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천재 작성시간 21.07.04 ㅋㅋ재난문자 오는거 죄다 클럽이야 진짜 환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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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일론머쓱크 작성시간 21.07.04 서울 사람 제정신이냐 이 난리에 무슨 부산까지 가서 퍼뜨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