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1980366965
96년생 파잉 탁콘
sns 계정에 민주화 운동 지지 게시물도 활발하게 올리고 시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는데
그런 이유로 3월초쯤 수색 영장이 내려졌고 몸을 피하려 했는지 가족과 연락이 끊긴 채 실종이 되기도 했었음
그러다 4월 수십명의 군인에게 강제 연행 됐다는 소식이 들렸는데
체포된 경위가 너무 소름...
(요약하자면 평소 친분 있는 걸로 추정되는 인플루언서가 안부 전화하는 척 하면서 위치 알아내서 신고를 했다고 파잉의 여동생이 말한 듯)
지금 어디에서 어떻게 있는지 제대로 알려진 건 없지만 확인 가능한 제일 최근 사진은 이거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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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아몬드바질페스토 작성시간 21.07.05 신고한거 소름끼쳐 미친 사이코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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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흰색멍멍 스누피 작성시간 21.07.05 아 미얀마 진짜.... 너무 안쓰럽고 하.......... 뭐하는거야 진짜... 잘못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걸 뻔히 아는데 아무것도 못하는게 너무... 억울하고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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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말리 작성시간 21.07.06 와 진짜 어쩜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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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영~차 영~차 작성시간 21.07.06 매국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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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델리만듀 작성시간 21.07.14 대충격 미친...인간이냐... 이분 생사 걱정되서 가끔 검색해보는데 이런 충격적인 전말이 ... 제발 무사히 돌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