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instagram.com/p/CQ-tzmqhrgO/?utm_medium=copy_link
여성시대 빠나나뿌딩
출처로 가면 아기고양이들이 쉬고있던 집을 거칠게 집어 던지는 영상 볼 수 있어
해당 급식소는 중랑길고양이친구들(이하 중랑길친) 모임에서 정식으로 관리하던 곳이며, 구청 담당자와 면담끝에 공식 허가까지 받은 곳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해자는 끊임없이 악성민원을 넣었음. 급식소가 공원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 거주지의 주차장에 주차해놓은 차량을 손상한다는 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랑길친에서는 차량 덮개까지 직접 구입하여 전달한 적도 있을 정도로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했음.
허나 가해자는 결국 6월 14일 밤, 생후 2주 가량 된 아주 어린 새끼 고양이들이 들어있는 상태에서 급식소 및 고양이 집을 무차별적으로 집어 던지고 파손한 것은 물론, 케어테이커(캣맘)에게까지 폭행을 행사함.
당시 놀란 어미고양이는 주변을 배회하며 우느라 목이 다 쉴 정도였다고 함....
이렇게 너무 건강하고 멀쩡했던 아이
사건 직후 눈이 부어있고 잘 뜨지 못하는 상태......
(다행히 현재는 병원 치료 및 봉사자들의 케어로 많이 좋아진 상태라고 함.)
물건에 머리를 맞은 케어테이커들은 극심한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으며
현재 동물보호법 위반, 폭행 및 손괴죄등으로 해당 사건에 대한 고발장이 중랑 경찰서에 제출 된 상태.
아래 링크에서 엄벌촉구 탄원 서명을 받고 있어!
제공한 정보는 오직 본 사건의 엄벌 촉구 탄원용으로만 사용돼.
https://forms.gle/PFDqS7CmBEfWQyqn6
+ 서울시는 지난 3월부터 동물보호조례를 통해 서울시내 모든 공원에 길고양이 급식소를 설치할 수 있다는 규정을 마련하였음.
급식소를 통한 안정적 먹이 제공은 고양이 개체 관리와 건강관리를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굶주린 고양이가 쓰레기 봉투를 뜯는 것을 방지하고 원활한 중성화로 발정으로 인한 울음소리를 방지하는 데에도 효과적임.
고양이를 돌보는 것은 불법이 아니나,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음. 그렇기 때문에 본문과 관련 없는 댓글은 받지 않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