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유로폴 "챔스 포함 380경기 승부 조작 연루" 공식 발표 파장

[돼지야나가서운동해]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302050100024250001861&servicedate=20130204

유로폴 "챔스 포함 380경기 승부 조작 연루" 공식 발표 파장

기사입력 | 2013-02-04 22:15:13

롭 웨인라이트 국장이 유럽 축구경기에 대한 승부 조작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BBC

"유럽에서 열린 380개의 주요 축구 경기가 승부 조작에 연루됐다"고 유럽 연합(EU)의 범죄 대책 기구인 유럽 형사 경찰 기구(이하 유로폴)가 공식 발표해 파장이 일고 있다.

유로폴은 4일(한국시각)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축구 승부조작에 대한 지난 18개월 동안의 심층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총 380경기에서 승부가 조작됐으며, 승부가 조작되는 과정에서 425명의 심판과 선수, 경기 관계자와 구단 관계자가 연루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영국 BBC 등 유럽 언론 보도에 따르면 승부 조작된 380 경기에는 유럽 15개국 리그 주요 경기 뿐 아니라 월드컵과 유로 대회 예선, 두 개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본선 경기가 포함돼 있다. 특히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 중 하나는 최근 3~4년간 영국에서 열렸다.

유로폴은 "승부 조작을 직접 기획한 피의자들은 타깃이 된 경기에 1600만 유로(약 237억원)를 투자해 800만 유로의 부당 이득을 챙겼으며, 이 가운데 200만 유로는 연루된 축구계 인사에게 흘러들어갔다"고 설명했다. 1인에게 지급된 가장 큰 액수는 14만 유로다.

유로폴은 승부 조작을 기획한 범죄 조직이 아시아에 근거를 두고 유럽의 각 하부 조직과 연계돼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제까지 승부조작과 관련해 15개국에서 50명 가까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폴은 이것이 "빙산의 일각"이라고 덧붙였다.

롭 웨인라이트 유로폴 국장은 "역대 최대의 조사를 통해 유럽 축구의 승부조작 혐의가 분명해졌으며, 광범위한 범죄 조직 네트워크가 밝혀졌다"면서 승부조작을 유럽 축구의 통합을 막는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설명했다.

유로폴은 "수사가 계속 진행 중"이라는 이유를 들어 이번 발표에서 380경기가 정확히 어떤 경기이고 누가 연루됐는지 공개하지 않았다. 또 승부 조작 가담자에 대해 어떤 처벌을 내릴지도 밝히지 않았다.

향후 추가 조사나 발표에 따라 파장은 커질 전망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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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이건뭐지 헐........

퍽게에서 Chichalito 언니 글 퍼와뜸

- 대상 경기는 월드컵 예선, 유로예선, 챔피언스리그 2경기, 각국의 리그 경기들 총 425경기

- 여기에는 아시아 범죄조직이 연루되었을 것으로 추정

- 15개국에서 행해짐

- 처음에는 독일, 핀란드, 헝가리,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수사 시작

- 수사를 하다보니 챔피언스리그 경기도 연관된 것을 알아냄

- 잉글랜드에서 벌어진 조작 의심 챔스경기는 최근 3-4년 안에 벌어진 경기

- 지금 정확히 밝히지 않는 이유는 '조사중'이기 때문

- 한 예로 독일에서 벌어진 조작 한 경기로 총 690만 파운드(약 100억)의 수익을 남김

[캡틴 잭스페로우]

헐.......... 수사 발표나면 구단이고 선수고 여럿 끝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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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dia]

이런건 보통 범죄조직이 주도 하는 거라서 팬들이고 나발이고 선수 하나 매수하는 문제가 아님..... 특히 빅클럽의 경우는 선수들을 돈으로 매수하기가 더더욱 힘들기 때문에 심판을 매수하거나 클럽의 관계자를 매수하거나 그렇게 되는거라서.... 물론 관심이 좀 덜한 하부리그의 경우에는 선수들을 매수하기가 수월하고 조작도 쉽게 가능하겠지만
결국은 돈이 문제로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음....

[소고기먹고싶다]

헐승부조작..팬들을 우롱했어

[개체수]

헐 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