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0949
7일 오전 인천에서 인주초교 학생·가족 15명을 포함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7명이 발생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 인주초교(미추홀구 학익2동 매소홀로475) 학생 및 교사 26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이 학교 학생·교사, 지역주민 등 3,76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수 검사서 15명이 추가 확진됐다.
추가 확진자는 학생 12명, 가족 3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시가 밝힌 신규 확진자 57명의 감염경로는 △주요 집단감염 관련 16명 △지역 확진자 접촉 9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6명 △감염경로 불분명 13명 △해외유입 3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미추홀구 19명 △연수구 9명 △남동구 8명 △서구 7명 △계양구 5명 △부평구 4명 △중구 3명 △동구 1명 △강화군에서 1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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