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805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돼 하루동안 62명이 확진됐다.
인천시는 7일 오후 5시 기준 서구 2명, 미추홀구 1명, 계양구 2명 등 5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5명 모두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됐다.
이날 오전까지 포함하면 하루동안 62명이 확진됐다. 주요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미추홀구 소재 인주초등학교 관련 14명과 부평구 소재 노래방 관련 1명이다.
지역별로는 하루동안 미추홀구 20명, 중구 3명, 동구 1명, 연수구 9명, 남동구 8명, 부평구 4명, 계양구 7명, 서구 9명, 강화군 1명이 확진됐다. 주요집단감염 15명을 제외하곤 확진자 접촉으로 31명, 감염경로 조사 중 13명, 해외유입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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