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여시뉴스데스크][속보] ‘집단감염’ 논산훈련소 8명 추가 확진…누적 61명

작성자벌써벗은임금님|작성시간21.07.08|조회수1,411 목록 댓글 3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5&aid=0001454730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8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61명으로 늘었다.

8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논산 훈련소에서 훈련병 8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들은 부대 내 확진자 발생 후 검사에서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 61명 중 60명은 모두 지난달 14일 입소한 훈련병들로 같은 중대 소속이다. 나머지 1명은 훈련소 내 다른 연대 소속으로, 가족 확진 통보 이후 1인 격리 중 양성이 확인됐다.

 

(중략)

 

이번 확진자들은 입소 당일인 지난달 14일부터 같은 달 22일까지 9일간 격리되는 동안 2차례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입소 10일째인 지난달 23일부터 정상적으로 훈련을 받기 시작했고, 2주간 정상 훈련을 받다가 입대 3주 차에 뒤늦게 무더기 감염이 확인됐다. 감염경로는 아직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

이날 경북 포항 해병대 간부, 전남 담양 육군 간부, 경기 포천 육군 신병교육대대 훈련병 등 3명도 신규 확진자로 추가돼 군내 누적 확진자는 1100명이 됐다.

포천 신교대 훈련병은 입소 후 코호트 격리 중 2차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해병대 간부는 휴가 중 증상이 발현돼 검진을 받았다.

담양 육군 간부는 지난달 25일 화이자 2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군내 장병 중 백신 예방접종을 모두 마친 뒤 코로나19에 확진된 사례는 화이자 2명, 아스트라제네카 1명, 얀센 3명 등 총 6명이다.

군내 30세 미만 장병 중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인원은 전날까지 누적 238043명으로, 1차 접종인원(395000여명) 대비 59.9%에 해당한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하이바이하이바이 | 작성시간 21.07.08 와 군대 미쳤네..
  • 작성자퇴ㅅr만이살길 | 작성시간 21.07.08 분명 클럽에서 옮겼을거 같음
  • 작성자이지금사랑해 | 작성시간 21.07.08 난리구나 난리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