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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오픈카 천막 지붕 할퀴었다"···길냥이 쉼터 부순 남성의 호소

작성자아이엔지오|작성시간21.07.09|조회수2,965 목록 댓글 15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16874



길고양이를 돌보는 이른바 ‘캣맘·캣대디’와 지역주민 간의 갈등이 폭행과 형사고발로까지 번졌다. 길고양이로 인한 피해를 주장하는 한 남성이 길고양이 급식소와 쉼터 시설을 부수고 폭력을 행사하면서다. 고발장을 접수한 동물보호단체는 “고양이를 돌보는 것은 불법이 아니다”며 엄벌을 호소했다.

길고양이 쉼터 부순 남성 입건

서울 중랑경찰서는 최근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김모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중랑구 면목동 주민인 김씨는 지난달 14일 오후 10시쯤 자신의 거주지 인근 공공녹지대에 설치된 길고양이 급식소와 쉼터 시설을 집어 던진 혐의로 6일 고발당했다. 당시 쉼터 안에는 태어난 지 2주 된 새끼 고양이 2마리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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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코나샤뿌 | 작성시간 21.07.09 심보가 그따구니 될것도 안되길^^ 그차 50년타라ㅋㅋㅋ
  • 작성자와이미? | 작성시간 21.07.09 심보가 저러니 고양이들이 벌주는거지
  • 작성자길냥이를 사랑하는 여시 | 작성시간 21.07.09 뭐야 그럼 니가 주차장에 대던가 덮개를 덮던가 해야지 한남 징징거림 듣기싫다
  • 작성자일본중국극혐 | 작성시간 21.07.09 넹넹 차를 집에 들고 들어가세요
  • 작성자소강 | 작성시간 21.07.10 에효,,,이딴거에 돈쓰기 싫어서 참는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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