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11658?cds=news_edit
대구시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누적 확진자는 1만72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3명은 중구 소재 일반주점 관련 감염자다. 달서구 소재 유흥주점과 관련된 확진자도 1명 늘었다. 남구 소재 유흥주점을 포함해 유흥주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29명으로 늘었다.
이 밖에도 대전, 진주, 부산 등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 3명,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1명, 서울경기 거주자 2명이 감염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3명이다.
같은 날 경북도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북의 신규 확진자는 전날(13명)에 이어 이틀째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구미에서는 지난달 25일 확진자(구미#625)의 접촉자 1명과 대구 남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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