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862
수도권에 한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오는 12일부터 적용된다. 인천시교육청은 강화·옹진군을 제외한 기초단체 8곳의 모든 학교를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오는 12일부터 2주간 적용된다. 다만, 학생평가 등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불가피한 때 밀집도를 최소화하는 전제로 등교를 허용한다.
별도의 학사 일정 조정이 필요한 학교는 오는 14일부터 적용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된 강화·옹진군 학교는 전면 등교 방침이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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