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79&aid=0003526896
대구지역에서도 코로나19 4차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12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37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만760명이다.
중구 일반주점 관련으로 4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33명으로 늘었다.
달서구 소재 유흥주점 관련 1명, 또 다른 중구 소재 일반주점 관련으로 10명이 추가됐다.
대구시는 유흥주점과 관련해 종사자와 이용자 1천여 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일부 유흥주점 확진자 가운데서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
대구시는 중구의 유흥주점이 칸막이 없이 영업을 하는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실을 적발하고 10일간의 영업정지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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