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11&aid=0003936122
울산 남구지역 유흥업소 10여 곳 집중 방문
울산시, 6월 28일부터 해당 유흥업소 방문자 검사 안내
[서울경제]
울산지역 여러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접객원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방역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13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확진된 여성이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접객원으로 조사됐다.
이 확진자는 업소를 옮겨 다니며 일했는데, 남구지역 유흥업소에 집중됐다.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가 다녀 간 업소가 1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다.
울산시는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지난달 28일부터 해당 유흥업소를 찾은 방문자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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