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604289
충북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 사적모임은 3단계 수칙을 적용해 허용 인원을 8인에서 4인으로 강화했다.
도는 거리두기를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하고 사적모임 등 일부 방역수칙을 강화해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접한 수도권과 대전·충남·세종의 확진자 급증에 따른 풍선 효과와 휴가철 인구 이동 증가로 인한 감염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이어 "앞으로 도와 시·군은 코로나19가 조기 종식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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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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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이스티찐허게 작성시간 21.07.13 콘서트를 애초에 취소했어야지,,,,사람들 이동할거 다하고 격상하면 이제 확진자 나올일밖에 없는거지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청주사람들은 무슨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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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rianator 작성시간 21.07.13 ㅎ 이제풀렸는데 콘서트땜에 이게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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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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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쿄나 작성시간 21.07.13 단계 격상 전 수도권 확진자 몰려나왔고 수도권은 이미 4단계 진입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콘서트 강행함. 청주시민들 반대하며 청와대 민원까지 넣었지만 무쓸모로 콘서트. 심지어 이틀간 1만여명 다녀감. 문제는 수도권과 지리적으로 가깝다보니 수도권 사람들 다수 유입. 콘서트후에 불안심리로 충북 단계 상향한듯.(현재 충북의 확진자수는 단계를 상향할 정도의 수가 아님)
충북사람들은 소잃고외양간고친다고 욕하는중.
지나가던 청주여시 글 남겨본다
단계상향을 먼저 했다면 당연히 콘서트가 취소됐겠지만 콘서트 열자마자 부랴부랴 단계상향하고 그 타격은 눈뜨고 코베인 청주포함 충북사람들...
울집 바로 옆에서 콘서트 열리고 그 주위 음식점에 수도권 사람들 다녀갔기에 외식도 무서워 주말에 집밖으로 나가보지도 못했어 넘 화나. 청주시의 무능함과 무책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