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525969
대구에서 헬스장발 감염 확산으로 이틀 연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대를 기록했다.
15일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51명이 증가한 1만901명이다.
지난 8일 15명에서 9일 19명, 10일 14명, 11일 23명, 12일 37명, 13일 38명, 14일 52명 등 최근 일주일간 증가세가 이어졌다.
이 가운데 24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수성구 범어동 헬스장 관련이다.
중구 소재 A, B 주점 관련으로 각각 2명, 1명의 확진자가 더 나왔다. 누계는 42명과 24명이다.
이밖에 8명은 서울, 안산, 수원, 창원, 영천, 원주, 대구 등 확진자와 접촉했고 7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 중이다. 1명은 터키에서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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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주말출근싫다 작성시간 21.07.15 나 필테+헬쓰 붙어있는 곳 다니는데 중간중간 소독제 손에 발라즈면서 하고 샤워없이 바로 집으로 직행 혀 ㅠㅠㅠㅠ 샤워는 집에서 .....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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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이어트에 진심이 아니었던 애 작성시간 21.07.15 오마갓 아빠 못가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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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로마노프 작성시간 21.07.15 샤워못하게 하던데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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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샴프의요정 작성시간 21.07.15 서울은 4단계라 헬스장 샤워 폐쇄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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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길냥이를돕자 작성시간 21.07.15 ㅅㅂ 저 근처 대구 출장 왔다 이제 가는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