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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670억 자산, 용돈은 200만 원

작성자돈많은공주|작성시간21.07.16|조회수7,181 목록 댓글 3

 

 

아버지와 후견인 분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직접 법원에 자신의 입장을 변론할 예정이어서 

 

현지 언론과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오는 12월 만 40살이 되는 두 아이의 엄마 스피어스는 2008년부터 후견인으로 지명된 부친 제이미의 보호 아래에 있었다.

하지만, 스피어스는 최근 아버지가 13년 동안 자신의 삶을 통제했다고 주장하며 후견인 지위 박탈을 법원에 요청했다.

이에 따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고등법원은 스피어스의 입장을 직접 청취하는 심리를 23일(현지시간) 진행한다.

뉴욕타임스(NYT)는 법원 공판을 하루 앞두고 지난 2016년 작성된 법원 조사관의 보고서를 입수해 스피어스가 후견인 분쟁을 벌이는 배경을 전했다.

 

 

대충 요약: 인스타로는 잘 지내고 있다, 행복하다 이런 식으로 춤 추는 영상 올리고 밝은 척했는데 

 

법원에 제출한 기밀 문서가 유출되면서 정반대였던 게 밝혀짐.

요약 내용은 모두 브리트니가 직접 언급한 부분.

 

1. 39도 고열에 시달리는 와중에 콘서트 강행 시킴 (본인 인생에서 가장 무서웠던 순간이라고 함)

 

2. 브리트니 명의 신용카드를 보안팀, 매니저들이 재량껏 맘대로 쓰고 다님)

3. 장기간에 걸친 라스베가스 레지던시 공연 끝나고 쉬려고 했는데 수익이 좋았어서 아빠가 바로 2019년 쇼 진행시키려고 함

 

 

 

이게 그 당시 발표 현장인데 브리트니는 전혀 원치 않았던 공연이라 저렇게 등장해서 멀뚱멀뚱 서있다가 1분만에 아무런 말도 안하고 퇴장함 (이걸로 또 브리트니만 욕먹음)

4. 3번 쇼 하기 싫다고 취소했더니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시킴(아빠가 후견인으로 지정되어 있어 가능)

5. 아빠가 브리트니 아들 손찌검함(전남편인 케빈이 브리트니 아빠 접근 금지 신청함)

6. 몇 백억원씩 벌어들이던 레지던시 공연 당시에도 브리트니 본인이 쓸 수 있던 돈은 200만원

 

 

 

 

퍼온곳-웃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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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이종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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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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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배고퐈 | 작성시간 21.07.16 어휴 난리더만
  • 작성자나는반드시된다 | 작성시간 21.07.16 브리트니는 왜 이렇게 인복이... 다들 브리트니 이용 못해먹어서 죽은 귀신이 붙었나
  • 작성자MONAMI | 작성시간 21.07.16 브리트니 스피어스 근처에 있는 남자들이 브리트니 인생 다 망치는거 같아 진짜.. 남자만 아니었음 .... 어휴ㅜㅠㅠㅠ,,, 제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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