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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약혐) 원룸에 2톤이나 되는 쓰레기와 함께 살고 있는 여성 ㄷㄷㄷ.jpg

작성자돈많은공주|작성시간21.07.16|조회수8,778 목록 댓글 27

 

응... 그것은 2톤의 쓰레기였구여...

 

 

그렇게 청소를 시작하는데...

 

쓰레기 치우다보면 고양이 시체 나오는 일도 종종 있다고 함
고양이 시체가 있는데도 잠을 자나요?

 

사장님이 처음엔 토하면서 청소했지만 많이 면역되었다고 함
와... 구더기 파리 날벌레 들끓는 곳에서 하루도 버티기 힘들듯

 

 

화장실로 가보았다.

 

창틀도 생지옥...

 

결과

그래도 그걸 다 치워냈다... 대단
영상이 8분이라 다 못담고 요약하자면

 

여성분 거주하고 있는 원룸인데 정신적 아픔을 겪고 계신 분이라고 함(우울증...?)
저런 집에선 하루도 못버틸 것 같은데 이동이 불편한 점 빼고는 사는데 문제될 건 없다고 함
대부분 저런 의뢰인들의 경제 사정이 어려워 작업 완료하고도 돈 못받는 경우가 있다고 함
소액 재판 해봤지만 못받는 경우가 허다했다고 함
냄새가 장난 아니라 사장님도 헛구역질 하면서 청소함
치우다보면 딜도가 종종 발견된다고 함
거미 구더기는 보너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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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얼죽아쪄뜨샤 | 작성시간 21.07.16 근데 아파서 그런거니까 안타깝긴한데 집 주인은 어떡해ㅠㅠ 자가면 뭐... 근데 옆집에 벌레 꼬일까봐 겁난다....
  • 작성자달면 삼키고 쓰면 시럽추가 | 작성시간 21.07.16 고양이...? ㅠㅠ 아니 고양이를 키우다가 죽은거야 아니면 아무도 모르게 그 집에 들어와서 살다가 죽은거야? 사체라니 ㅠㅠ
  • 작성자꽃사슴꺼져 | 작성시간 21.07.16 고양이 사체 미쳣네 고양이 존나 불쌍하다..
  • 작성자아돈워너비 | 작성시간 21.07.16 아 진짜 토할 것 같다.......
  • 작성자술장고 | 작성시간 21.07.17 돈은줘라...인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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