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istJ작성시간21.07.22
저 대사관 통화받은 사람은 태도가 잘못되긴 했는데 이후에 여권이랑 챙겨서 의문의 남자가 가져다 줬다고 했어 정체 못밝힌다고 그랬던듯 댓글에서 국정원이나 나라에서 비밀로 보낸 사람이라고 추정하더라 나도 그렇게 생각해... 정부에서 나서면 외교문제로 번지니까,,, 무튼 통화받은 사람 태도는 비판받을만 한데 그 이후의 이야기도 알았으면 좋겠어서 댓 남겨
작성자상가아파트작성시간21.07.22
차라리 확인해보고 연락 드린다고 하든가 아님 죄송하지만 저희 쪽에서 도와드릴 수 없다고 하든가... 저건 한남이 저따구로 받았어도 욕 ㅊ먹을만한 거였음... 암튼 나 저 편보고 엄청 울었는데ㅠㅠ 할아버지 인생이 기구하고, 기나긴 세월 동안 참고 기다리시다가, 탈북하신것도 정말 대단하심ㅠ
작성자어으일하기싫어작성시간21.07.22
하 근데 진짜 해외 주재 대사관 직원들 좀 친절하고 직업의식 좀 가졌으면 좋겠음. 나도 밀국에 있을때 당한게 좀 있어서.. 안그래도 외국살이 퍽퍽한데 마지막으로 기댈곳이 대사관인데... 좀... 서로 돕고 살면 좋자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