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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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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ASSIFLORA 작성시간 21.07.22 나도 부모님이 문 못잠그게하고, 방에서 친구랑 통화라도 하면 방앞에서 듣고 있고 그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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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흙은 흙흙 울지 작성시간 21.07.22 자식을 인격체로 안보고 소유물로 보니까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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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실론티냠냠 작성시간 21.07.22 우리집 경우는 내가 공부한다고 거짓말하고 문잠그고 만화책보고 딴짓해서 문고리 없앴는데..;;; 동생은 공부한다하면서 문 잠그고 게임해서^^;;; 보통 이런경우가 많지 않나? 난 잘 없앤거같음.. 난 참을성이 없어서 개방된 공간에서 공부해야했음(어릴땐 몰랐고 인정도 안 됐음) 대학때도 폰만지고해서 독서실가면 공부 못하고 도서관가야 잘되는 스타일. 내 자식도 여러번 이런다면 잠금장치 없앨것임.. 어릴땐 내가 내인생 망가트리는거 모르고 놀기 바빴기 때문에.. 청소년기까진 적당한 통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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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슈슉슈 작성시간 21.07.22 문 잠그는 건 한 번도 해보지도 못했고.... 우리엄마 아직도 문 벌컥벌컥 열고 들어와.....진짜 너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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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새벽의 작성시간 21.07.22 나도... 잠구는걸 아예 빼놈 엄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