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숙, 1978년 12세 때 황순원 원작 영화 소나기에서 여주인공 소녀 역으로 출연
(마지막 흑백사진은 이 분의 데뷔작이자 같은 시기 조연으로 출연했던 영화로 맨앞줄 정중앙 소년은 지금의 주영훈, 이 분은 두번째 출연작 소나기에서 첫주연으로 발탁된 것으로 기록돼 있음)
지금도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고전우리영화로 손꼽히는 소나기의 히로인으로 지금도 올드팬들이나 영화를 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자주 회자되고 있는데 저 시절에 저런 비주얼이라니 놀랍죠?
저 때 저 분 초등 6학년이었다는데 어린 소녀치고는 상당히 성숙한 매력이
그리고 요즘은 성형이 보편화 돼서 저렇게 봉긋이 솟은 반달 이마와 아스라한 초승달 눈웃음 그리고 입꼬리를 활짝 올리고 웃는 미소를 지닌 여자들 보기 힘 들죠
저 분이 저 영화 찍고 금방 활동을 접어서 그렇지 오래 활동 했었거나 만일 지금 나왔다면 국민요정은 따논 당상일텐데
임예진, 이 분은 별도설명 필요 없을텐데 사실상 국민여동생의 원조로 저 때 그러니까 소녀 시절 출연했던 진짜진짜 시리즈에서의 풋사과 같은 청초하고 풋풋하고 앳된 모습은 지금도 단골로 이슈가 되는 레전드 시절
현재는 예쁘고 코믹하고 명랑한 푼수아줌마 배우
강주희, 이 분은 생소한 분들이 많을텐데 70년대 중후반 청소년 영화붐이 일 때 전설의 얄개 시리즈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했으며 위에 소개한 진짜진짜 시리즈의 임예진과 라이벌이었던 분
임예진이 청순가련하고 애잔하고 병약한 여고생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던 반면 이 분은 완전히 대조적인 고무공처럼 통통 튀고 상큼발랄한 명랑깜찍 이미지를 구축해 인기를 끌었는데 지금의 한지민 한은정과 흡사한 분위기였음
요즘은 저런 분위기 지닌 여자들 도통 보기 힘 듬
이옥미, 임예진 강주희와 같은 시기 활동했던 하이틴 배우로 오란씨 초기 모델이자 강주희와 함께 얄개 시리즈에서 얄개걸로 활동하며 통통 튀는 강주희와 차별화되는 새침하고 도도한 소녀 이미지를 구축
이 이옥미씨는 다른 두 라이벌에 비해 인기면에서는 밀렸지만 현대적이고 서구적인 미모와 늘씬한 분위기가 지금 봐도 시대를 앞서는 비주얼
지금 나오는 걸그룹 멤버들 통털어도 바르기 힘 든 미모
한 시절을 주름 잡았던 하이틴 요정배우들을 소개했는데 요즘 나오는 성형녀들과 완전 비교되는 비주얼들이죠?
저 분들 전부 자연산 얼굴로 승부했고 한국이나 일본이나 옛날 배우들이 훨씬 더 예쁘고 아련하고 애틋하면서 꾸밈없이 청아한 매력을 내뿜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