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13664?cds=news_edit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만1천252명으로 전날보다 52명이 더 나왔다.
신규 확진자 중 5명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확인된 수성구 범어동 헬스장 관련이다. 관련 누계는 102명으로, 지난 11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2주 만에 100명을 넘겼다.
중구 동성로 클럽 골목에 있는 A, B 주점 관련으로도 각각 4명과 1명이 더 확진됐다. 누계는 각각 70명과 34명이다.
북구 대현동 PC방을 비롯해 PC방 두 곳과 관련해서도 각각 1, 2명씩 확진자가 나왔다.
달서구 한 노래방에서도 4명이 확진됐다.
기존에 집단감염이 발생한 수성구 수성동 중학교, 수성구 범어동 음식점, 달서구 자동차 부품회사, 북구 산격동 유흥주점, 구미 유흥주점과 달서구 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도 각 1명씩 나왔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해외 유입을 제외한 지역 확진자 131명이 나왔다. 하루 평균 18.7명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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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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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2021년에좋은일만생긴다 작성시간 21.07.24 백신맞았다고 운동,등산할때 자주 마스크내리고있고 그러더라고..델타앞에서는 예방 반타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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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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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2021년에좋은일만생긴다 작성시간 21.07.24 작년이랑 똑같네 코노,헬스장 집단감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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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lxst 작성시간 21.07.24 대구...ㅠㅜ 백화점에 선물 사러 가야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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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월요일 좋..아.... 작성시간 21.07.24 중간에 물 마신다고 마스크 살짝씩 제끼고 땀난 손으로 이 기구 저 기구 만지고 하니까ㅠ ... 다니긴다니는데 나도 불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