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14265?cds=news_edit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오토바이 사고를 낸 뒤 구호 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벌금형이 선고된 우종필 대구 중구의원(국민의힘)을 제명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28일 논평을 통해 "대구지역 국민의힘 지방의원들의 비위 행위가 갈수록 가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27일 대구지법 제11형사단독(판사 이성욱)은 지난 1월 5일 대구 중구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로 중앙선을 침범해 불법 좌회전을 하다 다른 오토바이와 들이받고도 구호 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로 우 구의원에게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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