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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내가키운다] 영어를 너무 잘해 2차시험까지 높은 점수로 통과한 아이가 작문시험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이유

작성자손님온다하|작성시간21.07.31|조회수141,696 목록 댓글 20

 출처 : 여성시대 손님온다하, JTBC 내가키운다



조윤희 언니가 어학원 선생님인데
요즘 조윤희 딸 유치원 반친구들이 영어유치원으로
전학을 많이 가서 고민된다는 상담 중!


대부분 놀이동산, 여행 등등 추억을 쓴대


열심히 뒤처지지 않게 해준다고 했는데
막상 이렇게 쉬운 부분에 있어서 아이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
엄마도 너무 당황한 거지



아이의 엄마는 울면서 집으로 돌아가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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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142504 작성시간 21.07.31 근데!! 혹시 엄마아빠 혼혈인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 답댓글 작성자흠이효도해야지 작성시간 21.07.31 142504 그런 경우는 부모가 정하기 나름이고 정해진 방법은 없어! 어떤 경우는 (예를 들어 미국 사는 경우) 영어먼저 습득 시키고 한국어 천천히 배우게 하는 경우도 있고 엄마는 영어 아빠는 한국어 쓰게 하는 경우도 있고 집에서는 한국어 밖에서는 영어 쓰게 하는 경우도 있어!

    부모가 국적이 다르고 이중국적인 경우는 어쩔 수 없이 어릴때부터 다중언어를 습득하게 되는데 이 경우 솔직히 부모가 앉혀놓고 abc 알려주고 학습지시키고 이런게 아니라 생활영어로 습득하게 되는거라 나쁘다 안좋다 할 수가 없는듯해 ㅋㅋ
    애초에 학원에서만 쓰는 영어학습이랑 일상 생활 내내 가정에서도 쓰는 영어학습이랑은 다를 수 밖에 없고 ㅠ
    다만 이중언어 습득하는 유아들은 모국어 발달도 느린 경우가 많아
    두 언어간 격차가 크면 클수록 언어습득에 문제 생기는 경우도 되게 잦음
    물론 7세 넘어가면서 많이 해결돼 아동기로 들어서면 언어학습량이 질적으로 양적으로 미친듯이 올라가거든
  • 작성자샤브샤브사랑해 작성시간 21.07.31 나이 30대 중반에 80년대 후반생이야 난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인 6살때부터(그땐 영유가 없었음) 집으로 오는 영어 선생님한테 1:1 로 배웠고(구몬 아님) 학교에서 컴퓨터와 스키 스케이트 수영 바이올림 플륫 피아노 다 배웠어! 근데 정작 지금의 나는 그 어느것에도 흥미가 없음ㅠㅠ
    엄마는 날 위해 해준거 알지만 난 그렇게 의무적으로 한 것에 힘들었던것 같아! 반대로 우리 언니는 조기교육이 아주 성공한 케이스인데.. 어릴때 둘이 발 동동 굴러가며 공부했던 기억 밖에 없다 😭😭
    그래도 중학교 가고 고등학교 가니 할줄 아는 운동이 하나는 있다는거 악기가 하나가 있다는 것 정도는 도움이 되더라고(학교 수행평가 점수에)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iconoclastic 작성시간 21.08.11 222 글구 해외여행 경험도많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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