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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다르크의수난 작성시간21.08.02 19..난 어렸을 때부터 고독이 숙명이라고 생각하고 산 듯..급식 때 겉으론 그냥 교우관계 원만한 평범한 학생 1이였는데 속으론 외적인 모든 자극에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는 내가 스트레스여서 다음 생엔 제발 아무것도 못 느끼는 돌로 태어나게 해달라고 맨날 울면서 일기 썼어..
그리고 티비에 애기들이나 노인분들 후원 모금 영상 절대 못 봐 그냥 보자마자 자동적으로 눈물 폭풍이고 그 잔상이 하루 종일 남아 어릴 때 오죽하면 꿈이 고아원 차리는 거였음..
근데 이젠 걍 내가 예민한 사람이구나 하고 받아들이고 사니까 그냥 살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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