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아름드리 위키
냉장고 속의 여자(Women in refrigerator)는 만화 속에서 남성 캐릭터의 각성을 위해 살해당하거나,
부상당하는 등 비정상적으로 여성 캐릭터들을 소비하는 클리셰를 일컫는 용어이자
그러한 클리셰에 희생당한 여성 캐릭터들의 리스트를 기록한 웹사이트 이름임
위 사이트를 들어가면 희생당한 여캐들과 어떤식으로 작품에서 희생당했는지 나와있음.
1999년 온라인에서 만화책내용을 토론하던 '게일 시몬'에 의해서 만들어진 단어라함.
왜 '냉장고 속의 여자'냐면
위의 그림인 1994년에 발행된 DC코믹스 <그린랜턴>#54에서 유래 된건데
주인공인 그린랜턴 '카일 레이너'가 여자친구인 알렉스를 찾으러
아파트로 돌아왔는데 여자친구는 빌런에 의해 토막살해 당해 냉장고에서 발견되고
이걸 본 카일 레이너가 각성해서 빌런을 무찌르고 활약하게 된다는 내용.
이 사례를 처음으로 이후 토론은 열기를 더해져서
시몬은 친구들과 함께
죽임당하고, 불구가 되거나 무력화된 여성캐릭터들의 명단을 작성했고
위의 웹사이트도 후원으로 만들어졌다는듯함.
2004년도에 '아이덴터티 크라이시스'라는 작품에서 또다시 여성캐릭터가 강간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그 때 '냉장고 소의 여자'에 대한 토론이 재점화 됐다하네.
게일 시몬은 이 일로 주목받아 코믹스작가로 활약하게 됐는데
특히 원더우먼 메인작가로 유명한듯. 2007년도엔 '최고의 여성캐릭터상'도 받았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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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영화들보면 이게 떠올라서 글을 쓰게 됐는데
남초에서 본 댓글이 떠오른다.
'군대 속의 남자'는 없나요? ㅇㅈㄹ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Haloooo 작성시간 21.08.02 어우 진짜 니네는 군대 없으면 어쨌으려고 뭐만하면 군무새짓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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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너무좋다 작성시간 21.08.02 운수좋은날 떠오른다.. 그 밖의 여러 근대한국문학들.. 여성은 그저 남성의 여러감정을 느끼게하는 도구로 활용될뿐.. 따지고보면 더더욱 기구한 삶은 사는 그들의 복잡한 감정선은 다뤄지지도않음... 끽해봐야 성녀아님 창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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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익 작성시간 21.08.02 군대 없으면 진짜 어쩔뻔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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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알라까비떡갈라비떡갈라비띠 작성시간 21.08.02 나도 군대만 내세우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