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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맞아?” 요양원 ‘면회 금지’ 후 끔찍한 변화

작성자감정선따라| 작성시간21.08.04| 조회수17055| 댓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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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양ㅇI 작성시간21.08.04 우리 할머니 코로나때문에 면회 1년 넘게 못하다가 어버이날 좀 풀렸을때 한번 뵀는데 치매 엄청 심하게 악화되서 가족도 못알아보시고...지금은 돌아가셨어....나는 코로나 아니었음 할머니 아직 안돌아가셨을거라고 믿어
  • 작성자 약한나는나도원치않는다 작성시간21.08.04 가족들과의 관계가 치매에 무슨 영향을 주는지는 모르겠는데 나 예전에 교양으로 들었던 동의보감 수업에서도 비슷한 이야기 나왔었어.. 치매 진단받은 할아버지 가족이 그때부터 매일 아침 저녁으로 포옹하면서 인사해드리고 잠도 그냥 거실에서 같이자고하면서 치매 진행속도 늦춘 이야기 들었었음..
  • 작성자 싹3. 작성시간21.08.04 치매 가족은 예외로해주라 ㅜㅜ
  • 작성자 Frances Ha 작성시간21.08.04 아이고 ....
  • 작성자 옥수수먹고싶다 작성시간21.08.04 ....우리 할아버지도.... 요양원 계실 때 몸 안좋으셔도 할머니 이틀에 한번씩 가셔서 고ㅑㄴ찮으셨느ㄴ데.... 반년만에...관리듀 안되고 식사도 안하셔서 갑자기 돌아가심... 입관식때 뵀는데... 한번도 본적없는 삐쩍 마른 모습이라 너무 충격받음....ㅜㅜ
  • 작성자 김에김씨 작성시간21.08.04 나 아는 언니도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부모님 요양원에 보냈는데 지금 삐쩍 마르시고 치매도 더 안좋아졌대.. 면회만 됏어도 이렇게는 안됏을거라고 우는데 내가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
  • 작성자 새로다시시작 작성시간21.08.04 진짜 코로나 너무 끔찍하다...
  • 작성자 유정부인 작성시간21.08.04 아이고
  • 작성자 아! 텍스트형!! 작성시간21.08.04 어떡해 ㅜㅜ너무 마음아파
  • 작성자 짜장면 작성시간21.08.04 아 속상하다ㅠㅠㅠ 보호자가 코로나검사 받고오면 면회 허용해주면 안되는건가ㅠㅠ?
  • 작성자 롤로클롤로 작성시간21.08.04 코로나 이 ㅎㄴ ㅅㅊ같은 병 ㅠㅠㅠㅠ
  • 작성자 죨디춘식 작성시간21.08.04 가슴 찢어진다 코로나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삶을 망가뜨리는지ㅠㅠ
  • 작성자 붕가붕가햄토리 작성시간21.08.04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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