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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김홍빈 "혼자있다, 너무 추워" 마지막 육성 공개…장례 일정 시작

작성자아이엔지오|작성시간21.08.04|조회수26,588 목록 댓글 145

 출처 : http://news.tvchosun.com/mobile/svc/osmo_news_detail.html?contid=2021080490121


8천47미터 높이의 히말라야 브로드피크 정복한 뒤 하산길 도중 조난을 당한 김홍빈 대장.

사고 다음날인 지난달 19일 새벽 5시 55분. 김 대장은 동료 산악인에게 전화로 자신의 위치를 알리며 구조를 요청합니다.

2차 사고를 염려한 김 대장의 뜻에 따라 가족들 요청으로 일주일 가량 이어진 수색작업은 중단됐습니다.

산악인장으로 광주 서구에 마련된 고인의 분향소. 환한 얼굴의 고인의 영정 앞에 추모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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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존나버팀 | 작성시간 21.08.0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행복하자아프지말구!!! | 작성시간 21.08.0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고투더문투더문 | 작성시간 21.08.0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라인프렌즈 | 작성시간 21.08.0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맛있는건전부내입으로와앙 | 작성시간 21.08.08 너무 슬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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