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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이 스타워즈 다스베이더를 좋아하는 이유

작성자정선비| 작성시간21.08.08| 조회수6155| 댓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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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페브리즈항균 작성시간21.08.08 글 진짜 잘써 약간 시니컬하지만 그래도 세상에 대한 온정과 투정이 살짝 묻어나는 매력적인 문제야
  • 작성자 녹색광서언 작성시간21.08.08 글을 참 과하지도 않고 담담하게 잘 씀 허지웅 에세이도 좋아 인스타 감성의 그런 얕고 가벼운 글이 아님
  • 작성자 보건교사 안은영 작성시간21.08.08 와닿는다 나도 비슷한 면이 있어서…
  • 작성자 이너피스참 작성시간21.08.08 저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많음 자기가 상처를 줘놓고 왜 자기가 너가 그걸로 성장했다고 말하는지;
  • 작성자 여름햇살이좋아 작성시간21.08.08 나도 비슷한 면이 있어서 참 공감이 간다.
    난 아직 화해하고싶은건지 용서한건지 그럴 맘이 있는 건지도 잘 모르겠지만..
  • 작성자 맹뿌 작성시간21.08.08 착잡하다..
  • 작성자 오뉼의집 작성시간21.08.08 아버지가 마지막에 덧붙인 그 문장 읽는데 나까지 싸늘해짐… 후회하고 있다면서 끝까지 본인 방어는 놓지 않네 후회에 대한 진정성까지 사라지는 느낌…
  • 작성자 호빵만두 작성시간21.08.08 뭐라고 말해야될지 모르겠지만 안쓰럽기도 하고 갑갑하기도 하고 그렇네
  • 작성자 따쿵 작성시간21.08.08 미친새끼아녀? 자식을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본인의 뽕을 위해서 존재한다고 생각하나?
  • 작성자 뭐 악풀 작성시간21.08.08 글 겁나 잘 쓴다
  • 작성자 화났어야빠 작성시간21.08.08 이 글을 보니까 허지웅의 과거 행보가 이해되는것 같다.. 그때는 나랑은 너무 다른 삶을 살았고 거부감 느껴졌었는데, 왜 이사람의 글을 읽으면 공감대가 느껴질까 궁금했거든.. 깊이도 이유도 많이 다른 상처이지만, 상처에 대해 아프다고 표현하는 방법과 이겨내는 방식이 달랐던것 같아. 그뿐이지 상처받아서 아팠고, 그 상처를 이겨내고 싶은 마음이 묻어나서 공감대가 있던거 아닐까 생각해...
  • 답댓글 작성자 화났어야빠 작성시간21.08.08 에세이 한번 사서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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