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news.nate.com/view/20210808n12949
전남 광양에서 물놀이 시설과 관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발생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이들 중 4명은 천안 확진자의 친척이고, 7명은 물놀이 시설에서 동선이 겹친 것으로 파악됐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이날 광양시 코로나19 상황실을 방문해 "타지역 확진자로 인한 지역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며 "확산 차단을 위해선 선제적인 조치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