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바디 프로필 문화와 극단적인 다이어트 문화에 대해 소신발언하는 유튜버

[빵콩]

 출처 : 여성시대 글쓴이 빵콩
영상출처 : https://youtu.be/Cw-kGp2UJ04

서론

본론

"단기간에 엄청난 절제력으로 많은 감량을 하다보니 바디 프로필을 찍은 이후부터는 보상 심리로 인해 식욕이 폭발하게 됩니다.

" 그 후에라도 건강한 식습관으로 돌아오면 괜찮은데 대부분은 식이장애를 포함한 많은 부작용을 겪게 되죠."

"어느 순간부터 바디 프로필 컨텐츠보다 바디 프로필 부작용 컨텐츠가 더 많아진것 같아요"

"저처럼 하지 마세요, 다시 하라면 못하겠어요. 이런 컨텐츠는 많은데, 저처럼 해보세요!라는 컨텐츠는 정말 찾아보기 힘든것 같아요."

"이거 비정상적인 현상 아닌가요 솔직히?"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은 그래선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유튜버가 대단한 사람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미디어와 컨텐츠라는 것이 우리의 무의식과 의식에 정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에요."

" 미디어의 힘은 생각보다 정말 강력합니다."






영상이 길어서 결론 부분은 캡쳐 못했어. 근데 결론 부분이 없어도 이 글의 주제에 대해선 많은 여시들이 공감할거라 생각해.

바프를 찍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건강하지못한 방법으로 바프 문화를 재생산하는 제작자들을 비판하는 내용이 있어서 캡쳐해봤어. 혹시 뒷내용이 궁금하다면 원출처에서 확인바람..!





(혹시나해서 말하지만, 바프 부작용 으로 검색중에 나온 영상 랜덤으로 캡쳐한거고 해당유튜버와 나는 아무런 연관XX)

[아멜리아 폰드]

바프라고 찍은거 보면...그냥 비키니화보같아...근육 강조되는것도 안보이고 그냥 많이 마른...

[김대중]

진짜 바프 맥심이랑 다를게 뭐여

[제로콜라맛있당]

ㅁㅈㅁㅈ프로필찍고 그다음 유지는요..? 그것도 알려줘야지

[바람막이바지]

마자 어떤건 너무 심하더랑 ㅠ 여캠이랑 핀업걸은 돈이라도 받고찍지

[세인트 엑소시스트]

주객전도의 끝판왕 건강한 몸을 사진으로 남기는게 아니라 사진을 위해 몸을 쥐어짜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