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날꼬옥안아줘
SBS에서 1998~1999년 방송한
기쁜우리 토요일의 "영파워 가슴을 열어라" 코너
학교 옥상에 학생들이 올라가 큰소리로 하고싶은 말이나 고민을 털어놓는다
가장 유명한 일산대진고의 판유걸 학생
비디오 가게에서 비디오를 대여 하면서 이름을 말하니
카운터에 앉아있던 꼬마가 판씨를 못알아들음
판씨성을 대한민국에 널리 알림ㅋㅋㅋㅋ
간혹 선생님들도 올라와서 고민을 토로함
별명 월화수 미친개 등이 마음에 안든다고 하심
선생님 짝 찾아주려고 올라온 학생도 있었음
밑에서 듣다가 놀란 당사자쌤
얼른 올라가라고 부추기는 쌤들
며칠전 억울한 일을 당했다는 학생
ㅠㅠㅋㅋㅋㅋㅋㅋ
두발규정 맘에 안드는 학생
1번 버스에서 만난 이름모를 아주머니에게 한마디하려고 나온 학생
1번 버스 기사아저씨에게 한마디하는 학생
여친찾으러 나옴
친구에게 돌려받을게 있다는 학생
대통령에게 하고싶은 말 있다는 학생
긴장했는지 갑자기 말꼬임
만세 외치고 급하게 마무리
친구에게 사과하려고 올라온 학생
표정으로 욕하는것같은 친구
선생님에게 할말있어서 올라온 학생
자작시 발표하려고 올라온 학생
반응폭발ㅋㅋㅋㅋㅋ
중고딩만 나와서 불만 많았던 초등학생
그래서 방송한 서울 리라초등학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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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