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463895?cds=news_edit
경기북부경찰청은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부동산 관련 의혹 관련 사실관계 조사를 마무리하고 김 전 장관 등 관련자를 곧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6월 11일 시민단체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이 김 전 장관이 농지법 및 부동산 실명법 위반 등 혐의가 있다며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 전 장관은 장관 재임 시절 다주택자라는 비판으로 해당 주택을 처분했지만, 동생에게 매매한 사실이 드러났으며 농사 또한 짓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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