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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대튀김 작성시간21.08.21 2017년에 친구랑 유럽여행중에 스위스에서 파리로 넘어가는 떼배제였나? 암튼 기차에 탑승했는데 캐리어 놔두는 곳 꽉 차서 의자 위 짐칸에 올려야 했는데 1개당 무게가 30킬로 넘어서 친구랑 둘이 낑낑대면서 올리고 있었는데 옆에 한남 둘이 통로 지나가면서 '아 다행이다 우린 캐리어 작아서ㅎㅎ'라고 했던 말 아직도 안 잊힘ᄏ 진짜 보다 못한 흑인 아주머니가 도와줘서 겨우 올리고 파리에 도착해서 내렸는데 그 한남 둘이 오더니 '혹시 지하철 타고 가세요?' 말 걸어서 정색때리고 무시하고 갔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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