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1832
21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모두 9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인천지역 누적 확진자가 1만97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전날 신규 집단감염지로 분류된 연수구 송도 현대프리미어아울렛 스포츠용품 매장과 관련해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 매장에서는 지난 16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이날까지 근무 직원 등 9명이 잇달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미추홀구 숭의동 교회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감염돼 누적 확진자 수가 12명으로 늘었고, 계양구 홈스쿨링과 관련해서는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3명이 됐다.
군·구별로는 △남동구 18명 △부평구 17명 △미추홀구 15명 △서구 14명 △연수구 13명 △계양구 9명 △중구 5명 △동구에서 1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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