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지옥에서온메갈작성시간21.08.22
내 친구가 카페 사장인데 주말에는 2명 고용하거든 여남으로 일부러 남자애는 반반한 애로 뽑는데 까탈스럽게 구는 사람도 없고 사람들 만족도가 되게 높아지는게 느껴진다고함ㅎㅎ 단점은 회전률이 낮아진대ㅋㅋㅋ 다들 앉아서 알바 쳐다보느라 잘 안간다고ㅋㅋ
작성자Torschusspanik작성시간21.08.23
잘생긴 남자는 고시 3관왕 사실임... 여자들은 돈을 잘씀. 근데 예쁜 여자 써봤자 남자들이 돈안쓰고 자리만 차지해서 영업방해만 됨. 정우성이랑 남상미만 봐도 그래 남자는 진짜 잘생기면 인생 편하게 살아 그만큼 잘생긴남자가 드물어서..
작성자설탕안먹어작성시간21.08.23
ㅇㅈ 나 편의점 점장할 때 무조건 깔끔한 여남 뽑아서 썼는데 물류 많고 사람 많아서 오후 시간대는 무조건 나랑 알바 한 명 해서 두 명 일했단 말야 나 무거운거 진짜 못들기도 하고 내가 고생하기 싫어서 오후알바는 남자애 뽑아서 썼었음 근데 한 명 잘생겼다까진 아니고 훈남정도인 애였는데 걔 보려고 오는 단골손님 좀 있었음ㅋ 그리고 내가 그렇게 쓰기 시작하니까 그동네 편의점들 갑자기 다 깔끔하고 멋부리는 애들 알바로 쓰기 시작하더라ㅎㅋ
작성자핑쿠루루작성시간21.08.23
예전에 동생이 매주 가는 카페가 있었는데 잘생긴사람있대서 간댔어~ ㅋㅋ 울동네도 아닌데 한번 쫄래 쫓아갔더니.... 무슨말하는건지 딱 알겠드라.. 잘생긴 남자가 한눈에 들어와!!!!!!! 옷도 검은 정장삘로 입었는데! 멋져보였음.. 다만 금방 가게 정리한다고해서 딱 한번봤는데 아쉬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