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615378
경찰이 전남 장흥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12일째 도주 중인 성범죄자 마창진(50)을 전국에 수배하고 공개 수사에 나섰다.
광주보호관찰소와 전남 장흥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마창진을 공개수배한다”고 밝혔다.
왜소한 체격인 마창진은 167cm의 키에 몸무게 56kg 정도로 팔자걸음이 특징이다. 도주 당시 주황색 계통의 배낭에 희색 바탕의 줄무늬 운동화를 착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창진은 지난 21일 오후 2시10분쯤 장흥군 자택을 나선 이후 행방이 묘연하다.
그는 20여분을 차를 몰고 주거지에서 10여 km 떨어진 장흥군의 한 길가에 차량을 세운 뒤 전자발찌를 끊고 인근 야산으로 도주했다. 도주 당일 소주(작은 페트병)와 초콜릿 등을 구매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중략)
마창진은 지난달 말 평소 알고 지낸 20대 여성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고소돼 입건된 상태였다.
경찰이 그의 휴대폰을 압수해 분석하는 등 본격적인 조사에 나서자 압박감을 느끼고 도주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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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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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웅앵오조웅앵오억웅 작성시간 21.09.01 미친 사진 저거 알아보겠냐? 당장에 길에 나가면 다 저렇게 생긴 아재들인데 ㅡㅡ 간수 못하면 사진이라도 고화질로 뿌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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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엠앤엠즈 작성시간 21.09.01 성범죄는 그냥 사형시키라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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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모두일어나서흔들어~! 작성시간 21.09.01 시발 그냥 죽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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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갑각류알러지 작성시간 21.09.01 성범죄자 알림e에서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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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헬로우봉쥬르니하오안녕 작성시간 21.09.01 아니 𓂻𓂭 발 전자목찌 이런거 만들면 안되나 뭔 일 하려고하면 목에서 전기나와서 뒤져버리게